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창식(야구선수)/선수 경력/2016년 (문단 편집) === 6월 === 6월 1일 SK전에서는 6회 초에 등판하여 1이닝을 막았으나 7회 초 [[김성현(1987)|김성현]]에게 안타를 내준 후 박정진과 교체되었다. 그리고 김성현이 홈으로 들어와 실점 한 점이 기록되었다. 6월 4일 삼성전 5회 말에 박정진이 무사 만루를 만들어 놓고 퇴장하고, 무사 만루에서 송창식이 등판했다. [[조동찬]]과 [[이지영(야구선수)|이지영]]을 삼진으로 잡고, [[김재현(1991)|김재현]]을 플라이로 잡으며 무사 만루에서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. 바로 다음 6회에는 흔들리며 또다시 1사 만루를 내주었지만, 기어코 후속 타자들을 모두 막아내며 두 번의 만루 위기에서 '''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.''' 7회에 [[김정혁]]에게 솔로 홈런을 맞기는 했지만 2이닝 50투구수 1실점으로 호투하고 [[심수창]]에게 넘겼고, 심수창이 9회 한 번 더 실점을 했지만 잘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된다. 경기 끝나고 인터뷰에서 '''"팀을 위해 노력한만큼 정당한 댓가가 있을 거라 믿고 더 열심히 하겠다"'''란 말을 남기며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. ~~그러니 연봉좀 올려줍시다~~ 이후에도 2~3일 간격으로 나오고 있지만 그때마다 잘 막아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. 평균 자책점도 어느덧 5.19까지 내려놓았고 이제 4점대가 멀지않았다! 6월 23일 NC전 연장 12회 말 3:3 동점상황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패배를 막았다. --패배를 막았다고 했지 이겼다고는 안했다-- 6월 25일 롯데전 9회 초 2사 상황에서 권혁의 뒤를 이어받아 탈삼진을 잡아내고 평균 자책점도 딱 5점으로 낮췄다. 마침내 4점대가 코 앞으로 닥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